곽한구씨는 예전에 카센터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 카센터에 비싼차 들어오고..수리일정이 길어지면..
카센타 직원들이 몰래 몰래 타고 다니지요..다 아시는 이야기구요..
곽한구씨는 자주 다니는 카센터에 외제차가 있기에
카센터 사장에게..."이거 언제 찾으로 와요?'
사장 "한 일주일 걸려요.."
곽한구 " 이거 몇일만 타고 다닐께요 기름 넣고.."
카센터 사장 "깨끗하게 타요...흠집내지 말고..."
그런데 갑자기 차주인이 차를 찾으로 왔고...
사장은 급하게 곽한구에게 전화를 했지만..
바쁜 몸이라 전화연락은 쉽지 않았고...
사장은 분실한거 같다고..찾아본다고..이야기..하니까..
차주인은 바로 분실신고...내고..
마음 착한 곽한구는 카센터 사장에게 피해가 가면 안되기에..
걍 자기가 훔쳐탄걸로 고백한 사건입니다..
취직취직 찰리 찰리 여기는 브라보
현재위치 구라겟
p.s 저 짱공유 2003년 12월 입대군번인데... 이제야 글쓰기에 재미를 붙이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