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모습은 이게 아닌데, 불안의 궁지에 몰린 쥐 마냥..
내게 상처받은 사람들은 꿈 속에 등장하고 그것은 나에게 감당하기 힘든 괴로움을 안겨준다.
내가 걱정하는 기억들은 너에게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으로 증발했을까..
반대로 나에겐 또렷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설마 이렇게 오해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데 이게 내 마음이였는데, 상황이였는데.."
여러가지 걱정과 불안은 아침까지 계속되고, 멍하니 그렇게 있다보면.. 새벽은 다가오고..
시간은 어김없이 흐르고 있지만,
빌어먹을 죄책감은 정지해 있다.
즉흥적이고 감정적이었던 나는...
오늘도 달ㅋ린ㅋ다ㅋ
구라겟 여러분 -_- 저의 달림질은 끝나지 않습니다.
쉬지않는 달림질로 인해 짱공활동이 저조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과 함께
심심한 구라를 선사하는 바 이옵니다.
이 여름... 후회없이 화끈하게 *-_-*
길지않은 청춘이옵니다
보양탕으로 원기회복하시고 한 주 마무리 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