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제가 요즘 올만인 사람입니다.
예전에 몇몇이 아옹다옹 할 땐...늘 와서 구라를 쳐댔는데....말이죠.
영록아~ 영록아~
어제 새벽 3시에 영록군의 전화가 왔습니다.
미스랑 같히 있었기에 전화를 못 봤았습니다.
대신 문자로 '미안하다, 딸래미랑 같히 있다. 낼 통화하자' 고 했지요.
12시간이 지난 오후 3시에 다시 영록군의 전화가 왔습니다.
'형! 형 딸이 24살 인가요?' 라고 하네요......(/-_-)
영록아~ 그럼 형이 11살에 얘를 낳았니? 엉?
가끔 사오정틱한 영록군의 모습에 울면서도 웃습니다. 껄껄~
동방님 클포유님은 아직인가.....아~ 나의 조력자들이여...돌아오라~
짤방은 얼굴이 작아지는 화장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