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본인도 그냥 한순간의 똘끼를 억누르지못해
술한잔 먹은김에 전여친한테 전화해서
한바탕 퍼부어주고 술깨면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시간이 지나면 묻혀 버릴거라고 생각했던 일이
예상외의 반응을 불러 일으켜 자신도 적잖이 당황하고 있을터..........
아해는 그 사진 세장으로 3x의 나이에 이미 6?7명의 아들을 둔
결손가정의 가장이 돼어 버렸다.
그리고 더욱 가혹한 일은 이미 예상했지만 메인에 떴다는것
메인에 뜬글은 자신이 회원 탈퇴를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이제 짱공은 아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2의 딸신의 출현을 알리고 있다.
미안 아해야~
이왕 버린몸 좀더 버려서 만인에게 웃음을 줄수 있다면.........
넌 내일부터 누가 알아보면 어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