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첨엔 그런가 보다 했슴다........
알바아기씨 (노상 이야기하던 알바아기씨랑은 다른 또 하나) 의
핸펀 같은 데에 붙어있는 스티커사진이 여자랑 찍었는데
왠지 연인같은 분위기나......
같이 사는 언니라는 사람이 밥을 싸오는 거나........
나중에 물어보니 밥 싸오지 말라고 했다더라~든가..........
그런데 어케 오늘 매니저형(36)과 이야길 하다보니
단골이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더라는 군요.
뭔가를 본 분위기인데 말을 안해준다면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그래도 뒷태만 보면 걱실한 사내 분위기에,
비오는날 패션이 슬리퍼에 남성용 같은 7부 츄리닝
뭐 결정적인 증거도 없지만........
그러니 더욱 궁금증 폭발!
그런데 뭐 그렇다고 달라지는 건 없지만......
그래도 하아아아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