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나보고 싶은 짱공인 10인 중.
가장 어린 친구인 유놘군입니다.
유놘이를 순골통에 무개념 고딩 쯤으로 봤다면, 실수입니다.
여느 고딩들과는 다르게 연예인, 딸딸쪽엔 큰 관심이 없지요. (딸은 요기 비켜군이 심한 관심을....)
씨바겟에 '락노'라고 유놘이와 같은 고딩친구가 있었는데, 갸는 결국 연예겔로 투신해 나이에 맞는 악플러로 활동하더군요.
그러나 우리의 유놘이는 그렇치 않습니다. 아주 시크한 젊은이죠.
대세를 바로 알고 웃게를 정복중이죠. 좀 무리수가 따르지만요.ㅡ,.ㅡ;;;
제대로 유놘이에 대해 관심을 가진이라면 느꼈을 겁니다.
전~혀 '덕후' 스럽지 않타는 걸요.
되려 정치에 조홀라 관심이 있지요. 물론 막펌하다 보니 정치물이 얻어 걸린 거 일수도 있지만요.
일부는 제대로 모르고 유놘이를 미워하고 공격도 일삼더군요.
하지만...틀렸습니다.
유놘이는 말이 통하는 친구였습니다. 진심이 말이죠.
이왕 한 김에 좀 더 과찬하면, 개념충만하다 이 소립니다.
그래서 저랑 친하죠. 개념인 끼리 말이죠.
_이상입니다.
존나 짱나고 황당하죠? 그건 님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