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결혼식 다녀왔어요

더닉~ 작성일 09.08.23 18: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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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조금은 부럽더군요

 

 

 

주변 결혼하는 사람들이 속속 생기는걸 보니

 

 

저도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을 새삼 느끼네요

 

 

 

예전 같이 일했던 형님 결혼식이라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 때 예전 알고지내던 동갑내기 여자애 둘도 왔는데

 

 

그 중 한명과 예전 섬씽은 있었는데

 

 

막상 볼라니 이것참 기분 묘하더군요

 

요번에 애도 낳았다는데

 

 

 

또 다른 여자애는 그냥 정말 친하다 싶을 정도로 친구였는데

 

둘이 같이 있으니

 

말도 안걸더군요..

 

 

팔은 안으로 굽는건가 ㅎㅎ;;

 

 

왠지 씁슬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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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이 묘하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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