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북을 쓰고 있었습니다. HP...............
(내 이 기회에 말하지만 구라겟 여러분들 HP놋북은 절대 쓰지 마삼.......쉣)
펜800 본체가 영면하신 이후........
모니터를 외부출력으로 돌려서
놋북에 CRT모니터를 연결하는 가공할 세팅으로 쓰고 있었삽네다.
그런데 모니터가 중고.
어느날 갑자기 화면이 퍼런색밖에 나오지 아니하면서
아.........모니터 또한 사망하셨구나 했습니다.
처음엔 모니터만 사면 될 줄 알았삽네다.
그래서 큰맘먹고 명암비 5만대1짜리 37마넌 쁠래뜨론을 질렀삽네다.
집에 지고 와서 연결하는 순간 깨달았삽네다.......
사망한 건 CRT모니터님이 아닌 놋북 외부출력단자라는 걸................OTL 할렐뭐야.........
지금은 용산입네다.
본체 63마넌에 라데4670 amd2.9 320G 2G 맞추고 기다리고 있삽네다...........
어찌하다보니 이건 뭐 기둥뿌리를 뽑게 생긴.....................ㅠㅠ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