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되니...
약간 쌀쌀한 기운마저 감돌더군요...
주말을 기점으로 확실히 가을로 접어든 것 같네요..
어젯밤에 창문을 열어놓고 자니..
약간 추운 감이 있어서..
좀 전에 약간 두꺼운 이불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이제 여름 끝인가요??
끝난 건가요??
더이상 없나요?
우리둘은...♪
힘들게 지내온 시간들이 난 아직도 시작인것 같은데 ♬
아무도 이해할 순 없나요 그대여 내게 대답해줘요 ♬
정말 끝난건가요 끝난건가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