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먼저 행반님께 못했던 고맙다는 말씀부터 올리고욥 ㅋㅋㅋㅋ
월욜 새벽 알바몬 확인하고 지원.
월욜 낮 1시 아웃소싱 업체 전화옴.
월욜 낮 4시 아웃소싱 방문, 이력서 제출.
화욜 낮 3시 40분 이력서 들고 MBC드림센터에서 면접 예정.
이렇게 일사천리가 될 줄 모르고 계산 팅기다가
지금 일자리 아주 말아먹듯 나오게 생겼다능. -_-
대강 알바몬 보면서, 또 주변 환경 보면서 느끼는 게.....
1. 이 근처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젊은 사람들 일 안하는 듯.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나와 취직하자가 목표라 그런 건지, 아니면 부모님 돈 울거먹자가 인생목표인건지.
그것도 아니면 하고는 싶은데 일이 힘들어서?
어쨌건 꼬박꼬박 이 먹자골목 근처에 술들은 먹으러 나온단 말이죠........-_-
2. 점점, 힘든 일을 하는 연령이 높아져 가는 추세인듯.
예전엔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했는데
요즘은 어째 젊어 고생 병맛짓이다 라는?
똑똑해지는 것도 좋지만, 너무 계산 굴려도 인생 힘들어지는데. -_-
뭐 행복찾기는 제 나름이니.............
뭐 그렇군요.
슈바 잠도 못자고 면접보러 오늘 고고씽.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