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이지만
사실 가끔 기웃거리기도 했었고, 다들 친숙한 분들이라
처음 뵙겠다는 인사부터가 구라가 되겠네요~
또, 더 사실을 말하자면
예전에 다른 아이디로 글을 올린 적도 있어서
처음 글을 올린다는 말도 거짓이 되었습니다.
사실을 말하려 할수록 거짓만 늘어가니
이 세상 정직하게 살아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오늘 하루 전 또 얼마나 많은 구라를 쳤을까요?
선의건 악의건 분명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많은 구라를 쳤겠지요~
하다 못해 '오늘 화사해 보이시네요~' 라는 인사 치레도
거짓일 수도 있겠어요.
아무튼 반갑습니다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