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공부 좀 하다가 왔습니다.
인생공부(?)라고 할 수도 있고...
지난 8일(일)에 임용고사 라는 중고등 선생을 뽑는 시험을
보았습니다.
일 년동안 공부를 안하다 한달 잠깐 공부를 했더니..
ㅎㅎㅎ^^;;;;
이번 기회에 제 진로에 대해
고심해야 할 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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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빼빼로는 받으셨는지요?
빼빼로 데이라는 상업적 마케딩에 현혹되어
평소에 먹지도 않던 빼빼로를 사는 불미스러운 사태가 벌어지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 뭐... 애들에게, 여선생님 한테 조금 받았습니다만...
주진 않았습니다.=_=;;
아... 자꾸.. 왼쪽 위에서 깜빡이는 애인대행이 눈에 띠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