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후 몸 편히 목욕을 하고

영화 한편 때린후 일찍 취침을 할라했는데

왠지 모르게 실패했네요

더문 봤는데 주인공의 고독감이..

요즘 제 생활을 되 새겨보니

주인공한테 심각하게 감정이입이 되더군요ㅜㅜ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데 여친은 커녕 주변에 여자도 없고

친구들은 여친이 생기는 관계로

우울한 분위기이지만 12월말 친구들이랑 지냈는데

이번 연말은 정말 방콕하게 생겼네요 허허헝ㅎㅇ허

근데 이만 자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