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년이 땜시 생각났시아.........

NEOKIDS 작성일 09.12.16 22: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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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집에 오니 이 놈이 떡허니 칫솔통 속에 버티고 있었시아.

 

가운데 보이는 돌기같은 스위치를 누르니 막 부들부들 떨면서 이빨을 닦아주는 것이었시아....

 

난 한참동안 이빨을 닦다가......

 

 

 

 

 

 

 

 

칫솔의 다른 용도를 떠올리면서 혼자 흐뭇해했시아.

 

 

 

 

 

 

 

 

이제 이놈은 나으 보물인 거시아.

 

그러고보니 코털깎기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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