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마음과 편한 기분이 되어,
너무나 고요해질때 생각한다.
나는 아직 이것이 진정한 행복인지,
아니면 거짓된 안식인지 알 수 없다.
그저, 이대로 괜찮은가, 되묻곤 한다.
어찌보면 그것은 내 평생 날 따라다니던 독극물이자 활력소와도 같은 생각.
그런 고뇌에 가득찬 마음으로
검은 독수리 다운받은 거나 봐야겠다.
쉣또 받은 거까진 좋은데 무자막이라능..........
조지클루니가 파릇파릇하던 청년 때의 모습이 2화에 나온다능.
동동이 보면 훅 갈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