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크리스마스는...
참... 한가하게 지나갈꺼 같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나름 바쁘게 지냈던거 같은데..^^;;
누워서 컴터를 하며 이것저것
서핑을 하고있으니...
아이들한테서 문자가 하나, 둘씩 오더군요..
메리크리스마스라고..ㅎㅎ^^
12월이 되어서 지금까지 케롤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나.. 조명도 보지도 못하고..
올해는 단지 쉬는... 빨간날 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삶엔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너무 바쁘게 지낸거 같고...
^^
크리스마스...
성탄절..
아기예수의 탄생..
올해에도 산타가 줬으면 하는
선물은...
가족의 행복..♡
다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