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에 쩔어 보냈는가,
우울증에 ㄷㄷㄷㄷㄷ
사흘 내내 집에 쳐박혀 있었음.
해놓은 것 없는 인생과 저물어만 가는 인생이 점점 무겁더라구.
아, 지금도 다 탈출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역시 연말연시 우울증은 극복하기가 쉽지 않군.......
뭐, 내일부터 일 시작하면 좀 나아지겠지.....
그나저나 비켜군은 현직 국정원 근무자인가.......
내 생활의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놨네 그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