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공부를 했습니다.
이번달 부터 공부 좀 해볼까~~ 하고 전임에서 파트로 시간도 줄이고..
열심히 해볼까.. 했더니...
이제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 동안 쉬는날에도 학원을 갔었기에..ㅠㅠ
스터디 사람들을 만나고 열심히 공부하자는
계획을 세웠으나... 아~~~~~~~~ㅠㅠ
조금은 마음에 안드는...-_-;;
뭐.. 모든것이 다~ 마음에 들수는 없지만,
독자적인 진행을 감행하시는 스터디장의 언행이 좀... 못마땅하더군요..ㅠ
그래도 뭐... 어쩔수 있나요?!!
일단 따라가보는 수밖에...^^
아니면... 딴 스터디 구하고!! ㅋㅋㅋ
(절대 스터디장이 안이뻐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여튼!!!!
오랜만에 공부를 했더니.... 기분이 참...
오묘하네요..^^;;
그동안 하고 싶었던 공부인데...
무언가 다른 공부를 하는거 같고...
조금씩 조금씩 재미가 붙다가...
덩달아서 눈꺼풀도 붙다가...
바닥과 몸도 붙고...
그렇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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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자고 일어났습니다!! +_+
배가 고프군요..
누델라가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