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가 직접찍은건 아니지만 전 연천에서 예비군을 받는데요 식단 딱 이렇게 나옵니다
떡밥/김치/보조김치/이상한튀김/건더기 5%짜리 국
그리고 끝날때 차비명목으로 5천원 주는데 사람들이 조교애들 고생했다고 몰아주죠 저도 4년차라 3년차까지 몰아줬는데
참다참다 작년엔 반찬이 너무 개떡같이 나와서 조교 안주고 집에 오는길에 혼자 밥집에 들어가서 밥사먹었습니다 물론
참치도 들고 가고 라면도 들고가고 했는데 어떻게 3찬이 나온경우도 손에 꼽을 정도더군요 잘해야 2찬이고 기가막혀서
이거 건의하면 도시락같은걸로 못바꾸나;; 아무리 300명 가까이 훈련해도 인간이 먹을 밥을 줘야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