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는 태그호이어는 매력적인 모델들을 쏟아내고 있다.
곧 상용화가 예상되는 "헤어스프링" 없는 시계 팬듈럼(Pendulum)와 같은 기술적인 도약을 보여주는 모델들과
지금 소개하는 엔트리 모델인 포뮬러원(Formula 1) 컬렉션등이 그것이다.
플라스틱 베젤을 티타늄 카바이드 메탈로 교체하는 등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하여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태그호이어는 모델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카키(Khaki)색 버전을 내 놓았다.
다이얼과 러버 스트랩을 아미그린으로 장식한 카키버전은 검정, 스틸색, 국방색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도 있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내고있다.
41mm케이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크라운가드(크라운가드도 티타늄카바이드 메탈이다.)를 장착하고 있으며,
200미터 방수이다. 메탈 브레이슬릿과 카키러버는 선택 사양이며 가격은 약 10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출처 : 티피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