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선비병이 걸려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태어날 떄부터 종자가 천사나 젖호구로 난 것도 아닌데
슈ㅣ바 언제까지 도발을 참아야 하는건지
빨갱이 드립이랑 비아냥이 그치기 전에 보살이 되버릴 듯
자기한텐 온갖 결점 다 있는거 그거 물어뜯어서 개싸움 만들면 나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판도 그렇고 다 민폐라 안 하고 마는건데
꼭 딴 얘긴 다 피해서 시덥잖은 흠집이나 내려고 온갖데를 기웃기웃
근데 그런 사람이 항상 이김
이번에 비켜님 관리자로 오시면서도 그렇지만
일일이 분쟁의 원인을 다 찾아내서 거기부터 도려낼 수도 없는거고
그렇다고 그냥 간추려서 짤라낼 수도 없고 어느 쪽이건 간에 선을 넘었다 싶으면 일괄적으로 다 처리할 수 밖에 없는거.
실제 사법상으로도 마찬가지라
교묘하게 은근하게 잘 갈구고 도발해서 욕하게 만들면 상대가 고소해도 도로 걸림 ^^;
애초부터 말을 안 섞으면 되는 일이지만 사람은 또 환경의 동물이라 아예 모른척 안 들리는 척 안 보이는 척 닫고 있으면 어느 순간부터 또 헛소리가 진실인 것처럼 깔리는 판이라 다혈질인 사람들 다시 다 돌아갈테고.
답이 없음 ^^;
특히 요즘 같은 경우 선거법 개악용하는 파파라친지 알바들이 넘쳐나는 모양이라.
진짜 데드엔드 밖에 남지 않은 길에 언제 떨어질 줄 모르는 상황
요새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반론이랍시고 달아놓고
'님 수준이 그거 밖에 안되네요 혼자만 생각하고 계시는게 좋을 듯'
뭐 이딴 인신비방 + 정신 승리 시전하는 애가 있는데
아무 속 없는 척 착한 척 잘 받아주다가 어느 순간부터 긔여워 보이기 시작함
내가 슬슬
득햏할 때가 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