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참 특별한 달입니다
19일날 훈련소 가거든요
공익이긴 합니다만..
에.. 워낙 눈치가 없고 둔한지라 '짬'이란 만화책 보면서 훈련소 있는만큼은 고문관 면할라고
상상훈련하고있어요;
조교가 툭 치면 훈련병 엉덩이!
라고 바로 나올수 있게 연습을..
근데 공익 갔다온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너 참 쓸데없는 짓을 하고있구나'
라고 하더군요
모르겠습니다 무지 떨리네요
이제 약 3주남았는데, 실컷 놀다 가야될까요
그냥 어영부영 겜이나 하다가기는 역시 좀 그래..
청춘의 야동을 불살라볼까요
뭐할지 추천해주심 ㄳㄳ
어쨋든.. 많이 긴장하고있습니다
놉 뻬꿉빰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