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나와살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이 확 줄어버리니껜두루
뭘 해도 잘 되는 느낌이군요......
회사회식때도 막 놀았고,
글도 잘 써지고 있고, 그림도 꾸준히 그리고 있고.
연애만 빼면 뭐 후후훗
그런데 그것도 이젠 번뇌를 벗었음......나에겐 이제 사와짱과 힛걸 뿐임......................
헐?
킥킥킥. 농담이고, 진짜 여자문제도 그렇게 뭔가 해야지 하던 초조감도 사라지고,
만약 지금 소개팅 온다해도 쿨하게 버려버릴 자신있음. (응?)
어쨌건 뭔가를 빨리 겟해야 되겠다는 초조감보다는
벽돌 하나씩 쌓는 재미에 하루하루 금방 간다능.
여름 잘 보내고 잘 노는 겁니다.
(요즘은 길거리에 나가질 못하겠쎄......나가면 *만 할까봐.......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