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그 시절
정겨웠던 초가집은
1960년대부터 사라지기 시작하여
새마을 운동이 끝날 무렵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몇몇 곳에 기념으로 혹은 주인 없이 버려진 초가집들이
깊은 산 속이나 깡촌에
드물게 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