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들보다 난 많이 뒤쳐져있기에 따라잡으려면 많은것을 통제해야 한다. 요즘은 주제가 늘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서만 고민하고 진로를 찾고 계획하고,수정하고 필요로 하는것을 배우는게 나의 일상이다. 반복되는 일상이 솔직히 말해서 내 취향이 아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다. 남들 배울때 나는 실컷 먹고,자고,놀고 해 봤으니..이것을 매꾸고 따라가려면 어쩔 수 없는 결과이다. 전에는 바보 멍청이같이 늘 생각만 했지,, 무서움에 떨면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내 자신을 보면서 위기의식이 일어나기는 태어나서 처음인거 같다. 내 주어진 현실이 절망적이고,이렇게 살다간 정말 큰일 나겠다는 위기의식.. 내 자신의 브렌드 가치를 매긴다면 "십원"의 가치도 없다. 공부라는거..정말 내 취향아니고 나도 나를 인정하는 돌머리지만..이 돌머리로 한번 수천번,수만번 훈련하자. 그러다보면 내가 정말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쓰는게 자연스러워지는 날이 오겠지.. 딱 5년만 참자. 훗날,, 내가 남들보다 잘났을때 내 자신이 내 역량이 남들보다 뛰어나고 두각이 드러날때 그때 마음껏 나의 재량을 펼치자. 어디까지나 내 희망사항이지만 이 마음 변치말고 목숨거는 자세로 한번 도전해보자. 그러나.. 지금은 주제파악하고,,침묵을 하자.누구한테도 떠벌리지 말자. 내가 정말 후회없는 노력을 했다면 나도 상위에 올라갈 기회는 반드시 열린다고 그렇게 믿자. 난 머리가 나쁘다.그렇기에..남들보다 배로 노력하고 준비하고 또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