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일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남은시간도 마찬가지......
고개를 쳐박고 일을 하다가 문득 컴터의 스크린 세이버가 작동하는걸 알았을때
이사진이 지나가더군요
한참을 보고 또 보고
지나가던 여직원이 묻더군요
"과장님 좋은일 있으세요???"
머가 그리도 좋았을까?? 난 이녀석이 웃었을때 셔터만 누르고 있었나보다
전혀 기억을 해낼수가.......
대공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행복해 보이는 이녀석 이 행복그대로 지켜주고 싶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백배는 많은 이녀석의 삶....
아빠로서 꼭 소중이 지켜내고 싶습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