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행님 따라서 해운대 싸롱 내려갔는데
술 한시간 마시고 2차 나갈분위기 까지 형성 됐어
내가 물주가 아니니까 내가 어떻게 하자라고 말 할 입장은 아니었구.
그냥 내가 맘 먹으면 2차 나갈 수 있는 상황이고 결제는 형들이 알아서 하는거였거든.
니들 같으면 어떻게 할래?
물주 형이 다 쏜다고 얘기된건 아니었지만 술값에 2차비 20만원 더 붙는다고 뭐라 할
맘도 기억도 없는 상태였어. 아가씨 사이즈는 내 기준으로 B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