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야기 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해야합니다 왜 이렇게 물어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이런 팡파레는 아니더라도 이뻐 축복속에 태어났습니다
울집안에 첫딸이 태어난 것입니다 몇년전인지는 말하지않겠습니다
학교도 열심히 다녀서 공부도 곧잘 했지요 몇등인지도 말하지않겠습니다
정말 얌전하고 학교에서는 모범생이었지요
뭐 주변에서는 좀 논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러나 절대루 아님니다
울엄니께서 얼마나 이뻐라 하시면서 저를 키우셨는지....엄니 사랑혀요
그렇게 열심히 학교생활이 끝나고 더디어 첫직장을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나름 멋도 좀 내면서요 은근히 이쁜척 잘하는것 아시죠
직장에서 뭇 직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서 참 많이도 으쓱했답니다
그러던 이뻐가 어느날 깜짝 놀랐어요 !!!
마트에 가던지 슈퍼에 가던지 이뻐한테
아 줌 마 !!!
누규한티...? 지금 나한테 아줌마 라고라~~으아앙~~
그래서 거울을 제대로 봤죠 엄마야 그기에 진짜루 띵띵한 배둘레헴이
빵빵한 어떤여자가 하나가 있었어요 충격 !!!
그날 부터 이뻐의 고행이 시작됨니다 다욧트 라고 아실라나요
이렇게도 하고요
지압맛사지도 받고요
지금도 들리시죠 쿵쾅 거리는 소리 이뻐가 한밤에 운동한다고 뛰는 소리입니다
요즘은 요런 운동한다고 옷값이 장난이 아니게 들어가네요 휴~우
여러분 절대로 몸을 그냥 두지 마세요 어느날 몸이 이상해짐니다
여러분 모두다 행복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