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비밀인데

웃기지마라3 작성일 11.07.04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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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야기 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해야합니다 왜 이렇게 물어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이런 팡파레는 아니더라도 이뻐 축복속에 태어났습니다

울집안에 첫딸이 태어난 것입니다 몇년전인지는 말하지않겠습니다

학교도 열심히 다녀서 공부도 곧잘 했지요 몇등인지도 말하지않겠습니다

정말 얌전하고 학교에서는 모범생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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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주변에서는 좀 논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러나 절대루 아님니다

울엄니께서 얼마나 이뻐라 하시면서 저를 키우셨는지....엄니 사랑혀요

그렇게 열심히 학교생활이 끝나고 더디어 첫직장을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나름 멋도 좀 내면서요 은근히 이쁜척 잘하는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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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뭇 직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서 참 많이도 으쓱했답니다

그러던 이뻐가 어느날 깜짝 놀랐어요 !!!

마트에 가던지 슈퍼에 가던지 이뻐한테

아 줌 마 !!!

누규한티...? 지금 나한테 아줌마 라고라~~으아앙~~

그래서 거울을 제대로 봤죠 엄마야 그기에 진짜루 띵띵한 배둘레헴이

빵빵한 어떤여자가 하나가 있었어요 충격 !!!

그날 부터 이뻐의 고행이 시작됨니다 다욧트 라고 아실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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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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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맛사지도 받고요

지금도 들리시죠 쿵쾅 거리는 소리 이뻐가 한밤에 운동한다고 뛰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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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요런 운동한다고 옷값이 장난이 아니게 들어가네요 휴~우

여러분 절대로 몸을 그냥 두지 마세요 어느날 몸이 이상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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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다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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