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봤었는데
곰한테 잡아먹히는 딸이 엄마에게 그 상황을 전화로 전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우선 전화를 할수있었다는 것으로 보아서 상반신위쪽부턴 안 먹힌거같은데요.
그리고 전화도중 조금후에
이제 아기곰3마리가 나를 먹고있어. 라고 말을 했다고합니다.
필시 엄청난 고통이 있었을텐데요
호르몬과다 분비로 고통이 잊혀진걸까요?
그 상황에서 전화를 했으며 상황까지 전한것으로 보아선 정신적마비로 인한 효과일까요?
아니면 실제로 신체화학작용의 효과일까요?
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건
비극을 맞은 딸과 그 아버지에게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