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참새가 한가로이 전깃 줄에 앉아 이 생각 저 생각 하고 있는데
그때 마침 참새의 철천지원수 같은 참새 사냔꾼이 지나가는 것이었다.
그러자 참새가 옳지! 너 잘 걸렸다 하며 사냥꾼의 머리를 향하여 오줌을
갈겨 댔다. 화가 난 사냥꾼이 참새에게 하는 말.
"야.....임마!! 너는 빤스도 안 입고 다니냐?"
하고 고함을 치자.
참새가 하는 말.
"야~~~ 임마!! 너는 빤스 입고 오줌 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