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진도 없고 엽기도 아닙니다 잘못 누르셨다면 그냥 비추주고 나가셔도 됩니다.
오래됬지만 글도 잘 안쓰는 눈팅족입니다만
"나는민수엄마"라는 아이디쓰는분!! 자꾸 똑같은 댓글달면서 까시는대 심히 눈에 거슬립니다
그 공익나온 분이 자기 생각에 젖어 글쓴건 있지만
꼭 그사람 부모님까지 들먹이며 욕을 먹여야 하겠습니까?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역지사지라는 말은 아시는지...
"나는민수엄마"님!! 하는짓이 애같고 너무 너무 유치하군요.
저도 93군번 전경출신입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군생활 힘들게 했고 화염병에 돌맹이보다 더 무서운 내무생활 했습니다.
공익 출신이 아니란걸 밝혀두고싶네요, 같은 공익이라 감싸준다고 할까봐..
사람은 처한 상황에따라 힘들게 느껴지는건 대동소이합니다..
옆사람 돌아볼줄을 아셔야죠.
이런식으로 유치한 짓거리 하시는게 보는사람에게 얼마나 거슬리는지,
"나는민수엄마"님을 판단하기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아실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제가 봐왔던 짱공은 이러지 않았는대..요즘 너무 실망입니다.
마녀사냥은 중세때나 하는거죠. 지금은 21세기랍니다
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마녀사냥이 얼마나 맹목적이고 잘못됬었는지 돌이켜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짱공분들!! 우리 조금더 넓은 마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주위를 돌아보자구요..
디시인들을 욕하는 성토의 소리는 많지만..맹목적인 까기 위한 까는 글들이 점점 올라오면서
따뜻했던 짱공이 디시화 되가는거 같아 너무 맘이 아프답니다..
저의 한자락 쉼터를 빼앗지 말아주세요. 이곳은 저만의 심터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쉼터이기도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