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 보시는지요? 보시는분들은 오늘의 반전 예상하셨는지ㅋㅋ

윤제문이 가리온이란 큰비중이 없는 역할을 맡았을때부터 의심좀했음ㅋㅋㅋ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아닐꺼란 확신이 들었는데.. 오늘 아주 제대로 터뜨리더군요ㅋㅋㅋ 발 절뚝거릴때부터

어디서 많이본 발놀림인데 했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

추노 이후에 드라마엔 흥미를 못느꼈는데 장혁이 같은 장르인 사극에

출연한다고 해서 계속 보고있는중인데 웬걸ㅋ 생각보다 스토리가 탄탄하더라구요 스토리 못지않게

연기자들 연기또한 일품이고 추노이후에 괜찮은 드라마하나 건진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