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잠도안오고 담배도 떨어져서 간단히 추리닝바지에 잠바하나걸치고 집앞에
패밀리마트를 갔어 가는도중에 이야~ 날씨가 너무 춥네 ㄷㄷ 이제막 편의점 들어가는데
카운터에 알바생이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나는 문도 안잠그고 똥싸러갔나했지 그래서 편의점안쪽에있는
라면이나 음료수고르려고 드가는데 이야~ 손님들이 안자서 먹는 탁자 근처에 알바생이 있네 ㅋㅋ
뭐하나 봤더니 샌드위치 3개랑 삼각깁밥 2개를 먹고있네 ㅋㅋ 난 순간적으로 생각했지 빈곤한 편의점알바생들의 허기를채워주는음식 안팔리고남은거 먹기 ㅋㅋ 이야 ~ 그래서 하도 급하게 먹는거 같고불쌍해보여서 약국에서만 팔던 박카스가 편의점에보여서 하나 사주었지..그리고 난 편의점을 나가는동시에
전속력으로 집으로 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