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부끄런운글을 써야될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쓰면서 떨고있습니다
저에겐 20살에 장애인 여동생이있습니다. 병명은 정확히 초등학생때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가되고
그때 충격으로 대인기피증후군에 우울증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집에만 살다시피
살고있는데요. 특히 저에게 말도 잘안하는동생이 오늘 크리스마스날인데 명동을 가고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여친도없는데 제가 좋아하는여동생이 오랜만에 부탁이라 흔쾌히
제차를 타고 명동에가서 맛있는 음식도먹고 여동생은 먹으면서 오고가는 사람들 구경도했습니다.
그리고 저녘시간이되고 날이 많이 어두워져 " 이제그만 집에 가자" 하는데
여동생이 이번엔 술을 먹자고 하네요. (동생도 이제 20살이고 해서 조금만 마시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차를타고 동네 가까운 호프집에가서 먹는데 생각보다 여동생이 술을 너무 잘먹네요...
어느정도 취기가 오른 여동생이 말도 잘안하던 말을 하기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미안하고 혼자 너무 외로웠다고 ( 저는 순간 너무 울컥해서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새벽이되고 너무이른시간이라 집으로 일단 가기로 했습니다.
부모님이 교회모임여행을 가있어서 집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엘레베이터를타고 현관문에서 졸은
동생을 두손으로 들어서 일으키고 여동생방 침대에 옮기고 이불을 살포시 덮어주고 뒤를도는순간에
여동생이 " 오빠 오늘만 나랑 같이 자주면 안돼?" 이러길래 저는 이게 왠떡이냐고
로리/근친야동매니아인 저에게 이게 왠떡이지하고 누워있는 여동생에게 키스부터 애무를하고
신나게 ㅅㅅ하는데 여동생이 " 오빠 안에다 쏴 나 질내4정 제일좋아" 이럴길래
나는 "임신 하면 어떻게?" 하니깐
"괜찮아"
저는 그말에 내 올챙이를 ㅂㅈ에다가 쏴버렸는데
여동생이 얼굴이 갑자기 초록색으로 변하더니
"개굴 개굴 개굴"
진심 저는 소름돋아서 싸대기갈기니깐 조용해졌습니다
그리고 10년후...
여동생은 극심한 우울증상으로 딸을 낳고 자살했습니다.
지금 10살애가 있는데
이 애가 지 동생 닮았는지 아침에 제가 일어나면 제위에 올라타서 거기를 빨고있네요
그래서 저는" 이게 천국이구나"
이아이가 또 임신을했네요
그리고 10년후...
이아이는 극심한 우울증상으로 아이을 낳고 자살했습니다.
지금 손자가 있는데
이 손자가 제 딸을 닮았는지 아침에 제가 일어나면 제위에 올라타서 거기를 빨고있네요
그래서 저는" 이게 천국이구나"
그리고 10년후...
이아이는 극심한 우울증상으로 아이을 낳고 자살했습니다.
지금 손자가 있는데
이 손자가 제 딸을 닮았는지 아침에 제가 일어나면 제위에 올라타서 거기를 빨고있네요
그래서 저는" 이게 천국이구나"
자유글터라서 소설좀 끄적혀봤음 ( 댓글 고마워서 추천쏴줄께) 혐오감들었다면 미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