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관련없는 사진 올린 점 정말 사죄드립니다. (__)꾸벅!
오늘 피자에땅 하양점에 주문을 했습니다.
한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한시간이 지났는데 왜 아직 안오나요?"
라고 했더니 수화자 옆에 어떤남자가 "조금전에 갔다그래"이러더니
수화자가 똑같이 그렇게 말을하더라구요
일단 기다렸습니다. 거의 한시간 이십분정도 지나서 오더군요
제가 기숙사거든요? 그래서 배달원이 도착하면 주문자에게
다시전화를 줍니다. 가질러 나오라구요. 전화가 오길래 열받아서
그냥 나가지말까 하는 생각에 전화를 두차례 받지않았습니다
세번째로 전화가 왔을때 배달원이 무슨죄가 있을까..하는 생각에
일단 계산하고 받아왔습니다. 배달이 많이 밀렸겠지 하고는
그냥 먹기로했습니다. 아.... 근데 피자가
다 식어있더라구요
도우는 거의 과자가 되어있고.. 빵은 눅눅하고... 정말 열받더라구요
그래서 체인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배달도 늦게왔는데 피자까지 다 식어있고
제가 이걸 먹어야되나요? 라고 했더니 자기들도 배달이 아주 많이많이 밀려있었다
물밀듯이 주문이 들어왔다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일없겠다 그러더라구요
제가 워낙 말 주변이 없는데다 이런 경우는 처음인지라 그냥 아...알겠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생각할수록 너무 열받아요
복수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없을까요?
그리고 이런 일이있을경우 피해보상이런건없나요?
도미노피자는 배달 30분 늦으면 몇분당?2천원 씩 가격을 낮춰받는다던데...
암튼 짱공 형님, 누님, 아우분들... 무슨 좋은 의견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