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잠에 들려는데 티비에서 이걸 한다고 했습니다. (제목부터 웃김 ㅋㅋ)
몇일 전 플레시 개시판에 방송 된다도 본 적 있어서 얼마나 망작이나 지켜 봤습니다.
남자분들이라면 좀비갬도 해보고, 좀비 영화도 많이 접해 보셔서 알겠지만,
솔직히 리얼리티를 살릴려면 잔인한 장면도 삽입해서 리얼리티를 살리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이건 뭐 한마디로 "초딩 수준"
영상등급은 19세인데 초딩 수준입니다. (이건 초딩도 않봄 -_-)
극중 군인나오는데 총은 한번만 쏘고 계속 개머리판으로 백병전만 합니다. ㅋㅋ
(재 생각엔 일부로 총맞는 장면 없에세 잔인한 장면 않나오게 할는 의도 같음 ㅋㅋ)
재 나름 추측으로 총알이 다 떨어진 설정 이었겟거니 하고 넘어가는데 ㅋㅋ
끝부분쯤 가서 주인공 엄마가 감염되서 나타나는데 그때는 쏠려고함 ㅋㅋㅋㅋ
그리고 제목이름으로 대충 앤딩 장식하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도 보는 내내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ㅋㅋ
좀비 영상 보면서 웃은 적은 가끔 있습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나, 뭐 여러가지 좀비랜드 같은 영화 보면서 많이 웃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영화들은 좀비들 퀄리티라도 살아 있지....
이 드라마보는 2시간 후 내가 참 병맛 같았습니다.
뭐 리얼리티가 살아난다고 드라마 전체적으로 "100% 좋아 진다" 라고는 보장은 없지만,
어느 정도 한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거면 어느정도 구색은 갗추워야 한다고 생각 해봅니다.
여하튼 시간 남는다고 보시지 말구요 ㅋㅋㅋ
다른 잼있는 영화나 영상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짱공유 가족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