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오늘 고등학교 친구놈한태 전화가 왓는데..
얼마전 만낫을 때 원래 경찰공무원 준비하다가 않되서 때려치고 보험일을 시작했데
근데 그 때 나보고 내 앞으로 보험 하나 들라고 그놈이 장난식으로 말하드라고
근데 난 이미 부모님이 내 앞으로 2개 보험 해놓으셔서 내가 취직하면(아직 학생임) 내가 보험비를 내야되서
이미 2개를 든거나 마찬거지거든 그래서 친구놈한태 않된다고 햇지
그리고 나서 몇일 후에 전화가 온거야
집주소랑 주민번호를 불러보라고 ;;
그래서 내가 니가 보이스 피싱도 아니고 내 민증번호가 왜 궁금하냐고 햇더니 보험일 하는걸로 알아야 된다고 둘러데는거야
그래서 내가 니네 보험에 내가 가입한것도 아니고 가입 할 의양도 없는데 내가 왜 민증번호를 알려주냐 햇더니 그냥 보험일
때문에라고 계속 둘러되는거야.
아무리 봐도 이상하잔아? 내가 거기 회원도 아닌데 왜 민증번호가 필요하냐고
민증번호라는게 또 도용되면 나만 x되는 거잔아
그래서 내가 결국은 썅욕하면서 않된다고 햇지
근데 문제는 이새키가 나랑 고등학교때 부터 존나 친한 놈이란 말이야
근데 이놈과의 의리를 지킬려고 이놈의 요구 사항을 내가 다 들어줄수도 없는거고
이새키 보험일 말고 다른일을 하는건 아닐까?
형님들의 경험에 따르면 어떤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