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쪽에 종사하는 이로써 한마디만 외치고 가겠습니다.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하여 혁명을 가져온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쓰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SNS는 기본적인 인터넷 글보다 위험합니다. 특히나 한국에서는요. 마녀사냥이 아주 쉽죠..

항상 그리고 페북이나 트위터에 글 쓰실 때 내가 한번 보고 명함준 사람들. 아니면 한번 얼굴 본 사람들 공원에 모아놓고 거

기서 외친다고 생각하세요. 정치인들도 그렇게 말 잘해도 옹호 조금 비난 대부분인데 우리라고 욕 안먹을 수 있나요? 

저도 하다가 재미없어서 SNS때려쳤지만 일반 인터넷 게시글 보다 무서운 것이 자유로운 표현입니다. 만약에 욕먹는 것을

즐긴다면 무섭지는 않지만요 ㅋ 그렇기에 더욱 심사숙고하여 쓰세요. 뭐 페북 친구가 다들 친하다면 상관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