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간부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저희 회사 아웃룩 씁니다.
사무실에 앉아 짱공유 몰컴하고있었죠
가장친한 비품담당 여직원 메일이 하나왔어요
소모품 신청하라고 ...
전 장난으로 회신을 했죠
12월 24~25일 함께할 여친을 신청했습니다.
보내고 이상해서 보낸 메일을 열어봤더니
똵!!!!! 전체회신... 그것도 사장님 이사님 대표님 차장님 과장님 다 포함된...
전 이따 회의실 끌려갈듯..보안상 회사명 그룹명 메일내용 삭제...ㅠㅠㅠㅠㅠㅠㅠㅠ 옆자리 동료들은 처웃고 ㅠㅠㅠㅠㅠㅠ네이트온 과장님 차장님 장난하지말라고 폭주할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