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 된장과 떡이 친구라면

운가라 작성일 12.01.12 21:18:00
댓글 7조회 3,501추천 4

안녕하세요

운가라 입니다.

 

오늘은 요리 하나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요리는 바로!!

 

 

아!

제목에 써있네요..-_-;

 

 

된장과 떡이 친구라면!!

 

 

먼저 냄비를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 3컵을 부어넣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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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보글~~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계속 우려냅니다.

 

국물이 노랗게 될때까지!!

 

멸치와 다시마의 때꾸정물 까지 다~~

뽑아냈다 싶으면 하나씩 하나씩 정성들여 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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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준비된 된장을 한수저 떠서 멸치 때꾸정물에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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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준비된 떡을 하나씩 하나씩 고이 때어서

물에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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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잠옷이 보이네요...

 

여튼..

떡이 유통기한이 1주일 지나긴 했지만

괜찮습니다.

전 혼자 사니깐요~~!!!

 

 

이제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친구라면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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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된장, 떡, 친구라면이 들어가서

된장과 떡이 친구라면입니다.

-_-;;

 

절대 다른 라면을 넣으면 안됩니다.

그럼 다른 요리가 되어버립니다.

 

 

여튼 넣습니다.

 

 

 

스프도 다~~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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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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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면 넣기!!

대부분 사람들이 면을 넣을 때

스프를 먼저냐? 면이 먼저냐?

라고 싸우지만

 

전...

면을 쪼개는 방향을 중요시 합니다.

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면을 옆으로 쪼갭니다.

그러면 면의 길이가 균일하게 약 35cm가 되어 먹기에 좋습니다.

 

 

이제 끓입니다!!

계속!!

쭈욱!!

 

그러면

 

완성이 됩니다!! ㅎㅎㅎ

 

이제 한 젓가락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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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색깔.. 맛없게 보인다..-_-;

 

 

멸치와 다시마로 인해 바다의 향이 느껴지는 듯하며

시골스러운 된장과

도시스러운 화학조미료의 스프가

잘 어우러져..

 

짭니다.-_-;

 

된장을 너무 많이 넣었네요.ㅠ







이런 된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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