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가라 입니다.
오늘은 요리 하나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요리는 바로!!
아!
제목에 써있네요..-_-;
된장과 떡이 친구라면!!
먼저 냄비를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 3컵을 부어넣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보글보글보글~~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계속 우려냅니다.
국물이 노랗게 될때까지!!
멸치와 다시마의 때꾸정물 까지 다~~
뽑아냈다 싶으면 하나씩 하나씩 정성들여 건집니다.
이제 준비된 된장을 한수저 떠서 멸치 때꾸정물에 풉니다~~
이제 준비된 떡을 하나씩 하나씩 고이 때어서
물에 투척합니다.
아!! 죄송합니다.
잠옷이 보이네요...
여튼..
떡이 유통기한이 1주일 지나긴 했지만
괜찮습니다.
전 혼자 사니깐요~~!!!
이제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친구라면을 넣습니다.
그렇습니다.
된장, 떡, 친구라면이 들어가서
된장과 떡이 친구라면입니다.
-_-;;
절대 다른 라면을 넣으면 안됩니다.
그럼 다른 요리가 되어버립니다.
여튼 넣습니다.
스프도 다~~ 넣습니다.
면도 넣습니다.
제일 중요한 면 넣기!!
대부분 사람들이 면을 넣을 때
스프를 먼저냐? 면이 먼저냐?
라고 싸우지만
전...
면을 쪼개는 방향을 중요시 합니다.
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면을 옆으로 쪼갭니다.
그러면 면의 길이가 균일하게 약 35cm가 되어 먹기에 좋습니다.
이제 끓입니다!!
계속!!
쭈욱!!
그러면
완성이 됩니다!! ㅎㅎㅎ
이제 한 젓가락 하면 됩니다!!
아~~
참..
색깔.. 맛없게 보인다..-_-;
멸치와 다시마로 인해 바다의 향이 느껴지는 듯하며
시골스러운 된장과
도시스러운 화학조미료의 스프가
잘 어우러져..
짭니다.-_-;
된장을 너무 많이 넣었네요.ㅠ
이런 된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