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신규업종

황제네로 작성일 12.02.07 2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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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LG)

두부,콩나물 (두산,CJ,대상)

빵 (뚜레주르는 CJ... CJ는 삼성 거기다 신라호텔에서도 제과업 하려고 했었죠)

골판지 (각 그룹 MRO)

1회용 종이컵 (각 그룹 MRO)

각종 명품매장(재벌가 며느리들)

청국장 (LG)

식자재 유통업- 식자재 납품업 (CJ,대상,오뚜기)

라면집 (LG소유)

스타벅스 코리아 (삼성)

 

멋지죠??  

 

대기업은 하청업체의 이익율3%정도로 유지하고.. 그 이상 올라갈 경우 납품단가를 후려칩니다.

 

그 하청업체의 하청업체는 1~2%정도가 되겠죠?

 

더군다나 환율이 떨어지면 그 만큼의 손해분을 하청업체 단가후려치기로 매웁니다.

 

평소 단가후려치기가 20%정도라면... 환율변동이 생기면 25~30%가까이 후려칩니다.

 

하청업체는 그냥 생존만 합니다. 이익율이 낮기 때문에 복리후생이라거나 양질의 인력을 공급받지 못합니다.

 

비젼이 없다는 거죠. 착취에 비젼이 있을리가 없죠.

 

 

해외에 글로벌 스텐다드는 기업이 불공정거래가 있는 경우 계열사 분리를 강제하는 법률이 있다고 합니다.

 

이걸 하자고하면... 국회의원들도 벌벌떤다고 하네요.

 

정말.... 차기정권에 할일이 많습니다.1328617922461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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