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폭발 전조...이틀동안 10차례 지진 발생
동일본에서 조짐이 좋지 않은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8일 아침까지
동일본에서 모두 10차례 지진이 감지됐으며 그 중 7일 발생한 2건은 수도권직하를 진원인 것으로 밝혀져 일본 지진전문가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8일 보도했다.
이틀동안 발생한 10차례의 지진진도는 높지 않았지만 2건의 경우 리히터 규모 7급의 수도직하
지진발생이 우려되는지역 근처에서 발생한 것이라서 전문가와 주민 모두 신경이 곤두섰다.
지진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우려하던 대지진과
직접 관련에 대해 부정하지만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38분쯤
발생한 지진의 진원지는 치바(千葉)현 북서부 인자이(印西)시 부근으로 진원 깊이는 약 80Km이며 지진규모는 리히터 규모 4.2로
추정했다.
도쿄(東京)도 치요다(千代田)구에서 진도 2를 기록한 지진과
함께 치바를 비롯 이바라키(茨城), 도치키(?木), 사이타마(埼玉), 가나카와(神奈川) 등 관동지방에서 진도 1~2 규모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에서 눈에 띄는 피해는 없었지만 진원지가 주목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일본 무사시노(武?野)학원대의 시마무라
히데키(島村英紀) 특임교수는 관동지방 일대는 필리핀해, 태평양, 북미 등 3개 플레이트가 동시에 존재하는 아주 드문지역으로 과거에도 몇 번이나
진도 7 규모의 직하형지진이 발생했기 때문에 지금도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전문가나 정부 관계자의 우려를 증폭시킨
것은 7일 저녁 발생했던 도쿄도 마치다(町田)시와 하치오지(八王子)시, 카나가와현 사가미하라(相模原)시 등에서 진도 1~2를 기록한
직하형지진이었다
日 유명 역술가 “후지산 대폭발 전조 나왔다”화산폭발 전조 ‘분기’ 가능성…앞서 현지 언론사인 슈프레뉴스는 유명 역술가 마기가 후지산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것이 화산 폭발의 전조인 화산 폭발의 초기 현상인 ‘분기’가 이미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마기는 지난달 25일 오전 산허리에서 증기가 세차에 뿜어져 나오는 후지산을 찍은 사진을 자신의 불로그에 올려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한 주에 1~2회 도쿄와 나고야를 오가면서 후지산을 관찰하는데, 그날은 동쪽 경사진 부분에서 갑자기 연기가 뿜어져 나와 순식간에 하늘로 퍼져나갔다”고 촬영당시를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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