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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의 새 싱글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뮤직비디오에서 해품달의 차권남 이원근이랑

KISS신 찍었대요..

꺄아아아아

살 엄청 빠지고 예뻐지더니 요즘 진짜 잘 나가는 듯

킁킁..

장재인표 스타일 한 번 모아봅니다.

 이여자가...

모로봐도 딱 모델같은..이 여자가 장재인임...

힐에서 내려와도 우월한 다리길이에

딱 모델같은 화장도 완벽 소화하고

딱 모델같은 포즈와 표정을 카메라를 향해 짓고 있는 저 여자..

기타가 잘 어울리고 개성강한 목소리로 노래하던 그 소녀같던 장재인이

요즘 완전히 여자가 되었네요.

 역시...살을 빼야되..궁시렁궁시렁..

슈퍼스타K 때만 해도

이렇게 순진하고 애기 같은 장재인이었는데..

왕따 당해고, 자퇴했다는 이야기 때문에

혹은, 조금은 어눌한 말투와 표정 때문에

개성강한 목소리가 더 속을 뚫어 놓은 듯 듣는이들의 가슴이 와 닿았고

안쓰럽고 아껴주고 싶은 이미지였는데..

이제는 확 바뀐 것 같아요.

CJ ONE에서 하는 셀러브리티 인터뷰 내용에서

<CJ ONE에서 인터뷰한 내용인데요.

전문을 퍼 오면 안되서 일부만 캡쳐 클릭하면 인터뷰 페이지로 이동 가능>

유명한 이야기지만 음악으로 자기가 받았던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고,

음악을 위해 자퇴한 것을 한번도 후회 해 본 적이 없다고 했더라구요.

유약하고 여려보이면서도

다부지고 뚝심있게 자기 소신 껏 살아가는 것 같아

어른스럽다는..

저렇게 강하게 자기가 뜻하는 바를 밀고 나가야..

다이어트도 성공할 텐데말이죠..

내게 부족한건..다리길이 + 의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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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때만 해도..

지금처럼 쭉 뻗은 몸매는 아니었는데..

팔 다리가 길다는 생각은 했지만..

길쭉한 편이구나..친근한 몸매다??!1 하는 느낌??!

슈퍼스타K2때의 모습은 이제 간 곳 없고

요즘은 잘나가는 가수로 잘 나가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어요.

 인터넷 기사에서 보니까 2011스타일 아이콘으로도 선정 됐더라구요.

CJ ONE 인터뷰 내용 보니까 먹는 양을 줄였다고..

뭔가..특별하게 한 것 없는 듯..이야기..하던데..

그게 어렵지 그게!!!먹는양 줄이는게 어렵다고!!!!

요 사진이 2011스타일 아이콘 시상 때 사진(기사에서 퍼왔어요)

얼굴도 몰라보게 갸름해지고

옷 입는 스타일도 보통이 아니죠

음원으로도 만날 수 있지만 어쩐지

요즘은 화보나 예능에서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쬐금 아쉽네요.

기타치며 노래하는 장재인이 좋은데..

장재인이 앉아서 기타치는 거 보고 홀딱 반해서

기타배워야겠다..했었는데..

순해보이지만 은근 고집도 있고 욕심도 있는 것 같고 머리도 영특한 것 같은

이 여자의 앞으로가 기대되요. 

긴 다리만큼 쭈욱 뻗어나갈래나?!

쭉쭉 뻗은 다리처럼 장재인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