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블락비라는 가수 그룹이 태국에 가서 인터뷰를 하는데 그 태도와 발언이 문제되면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타국인 태국에서 인터뷰하는 것이데도 불구하고 방문한 사람으로써의 예를 지키지 않고 철없는 발언과 행동을 하면서 태국뿐 아니라 국내 팬들까지도 강력하게 비판하고있습니다.
[어리다고 봐주면 안돼는 무개념 발언과 행동]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인터뷰를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동네 양아치처럼 건들건들거리고 장난치고 예를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블락비의 뜻이 뭐냐고 물어보는 통역사를향해 그것도 모르냐는 듯이 윽박을 지르고 심지어 발로 박수까지 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더욱 논란이 가중되었던 발언은 바로 태국 홍수에 대해서 무개념으로 말한 지코의 발언때문입니다.
얼마전 큰 홍수로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복구가 되지 않은 태국 국민들에게 지코는 "금전적인 보상으로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 우리가 가진 건 돈밖에 없다. 7000원 정도?” 라며 예의없는 행동으로 네티즌들의 지타를 받았다.
[▲ 요염하게 인터뷰 중에도 포즈를 취해 주시는 진정한 연예인 노무시키들]
[▲스타킹에 나가서 1등 쳐 먹을 정도의 발박수의 재능을 가진 아이돌 나부랭이]
이런 와중에 같이 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2PM 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블락비를 비판하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되었고 어린 유키시의 동호까지도 트위터를 통해 '블락비는 7000원짜리 가수다'라며 이를 맹 비난하였습니다
논란이 가중되자 동호는 트위터를 삭제하기는 하였으나 어린 동호까지 이렇게 느낄정도면 말다했죠 뭐
[▲ 이럴땐 욕을 적절히 섞어 주면서 XXX야 XX냐! 라고 하시는 겁니다 2PM성님들]
2PM까지 가세한 멘탈 공격에 블락비는 결국 GG를 치게 되고 결국 공식 사과문까지 발표하였습니다.
(사과문은 올리지 않을게요 뻔한 내용이라 별로 )
7000원 발언을 한 리더 지코는 삭발까지 하면서 현재 활동을 임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솔직히 이번 논란이 있기전까지는 블락비라는 가수가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신인이고 타국인 태국에까지 가서 인터뷰하면은좀 예의를 지켜서 할것이지 , 무례한 행동과 발언으로 인해 한국인 전체의 이미지가 타격을 입었습니다.
공인(?) 이면서 이런 철없는 행동 어의없네요 머리만 빡빡밀면 끝나나?
오늘은 짱공뉴스에 감정이 좀 실렸네요 죄송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