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영국의 찰스형입니다. 클래식한 핏의 정석이라고 하죠!..
보시면 알겠지만.. 어깨 허리 기장 그리고 바지의 통 기장 턴업까지.. 거의 완벽한 실루엣이죠?
젋었을 때보다 지금이 허리와 허벅지통이 조금 넓어져 편하게 입는다는 느낌이 들지만 정말 꼭 맞는 사이즈라고
보이는게 느껴지실 겁니다.요즘 젊은이들 트렌드는 찰스왕세자의 젊었을때 사진에서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바지 사이즈를 더 작게 입는 추세..라고 할 수 있고요. 그건 개인의 마음입니다~ 자켓길이는 저기서 조금 더 짧아진다면 격식에서 벗어난다고 할 수 있고요..뭐 비지니스 용이 아니고, 크게 격식이 필요없다면 상관없습니다!
옷은 개인의 자유니까요~
그리고 마지막 컷을보면 전체적인 길이에 대한 세분화가 보입니다. 저정도 길이가 딱 클래식이다! 라고 할 수 있는 정도죠
이 사진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입는 서양정장의 현실이.. 어느정도인지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