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아침부터 짜증난 것이 가시지가 않습니다...
기분 좋게 출근했더니 갑자기 부장님이 호출해서 부장실갔는데
그냥..한자리에 서서 그냥 속된말로 dog같이 깨졌습니다..
저는 영문도 모르고 깨졌네요. 실수는 제 위에 과장이 한건데..
저한테 떠넘겼더군요..하아..짜증납니다..
하소연할 데가 다른 부서에 있는 동기밖에 없더군요..
말 없이 옆에서 같이 담배나 태워주는 동기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미지는 괜히 동기가 멋있는 것 같아서 카톡 대화 캡쳐했네요^^
그런데 지금은 동기도 바쁘니..이제는 여러분들께서 위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