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국 민영방송인 채널4 생방송 뉴스에서 좀비 소재의 스마트폰게임 어플인 좀비런에 대해 보도를 끝내고 마무리 멘트를 하던중 서류 가방을 든 양복 차림의 좀비가 등장해 아나운서 쪽으로 걸어오는 장면이 방송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좀비는 뉴스가 끝난후 크레디트 롤이 올라가는 3분여 시간동안 여과없이 방송이 되었으며 이를 본 시청자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자 뉴스를 담당하였던 아나운서가 트위터에 좀비 분장을 한 직원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방송 도중에 좀비 등장이 방송국의 장난인지 방송 사고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딱보기에도 스마트폰게임 홍보할려는 이벤트로 밖에 안보이네요
요즘에는이렇게 자극적인방법으로 홍보를 해야 먹히니 방송사랑 짜고 저런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