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출퇴근할때마다 눈쌀찌푸려지고 기분안좋은일들을 경험하게되는데요.
요즘 담배녀,맥주녀다...하면서...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사람이 여자가 되어버렸네요...
오늘도 출근하면서 매번만나는 여자가있는데.ㅠ..ㅠ아우...향수냄새가..너무진해서...어디도망가고 싶었습니다..
적당히 뿌려도 될것을.ㅠ...ㅠ숨막혀죽겠더라구여..
다른차를 타도 인연인건지...어떻게 자주 만나게되네요..
그렇다고...피하고싶은데...버스에서 들어갈공간도없고...
같은여자지만...정말..지나칠정도더라구요...
지하철갈아타면...기대어가는 사람들....지하철내려서 계단올라갈때 스마트폰보느라 느릿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맘의 여유를 갖는다고해도 그건 정말...피해를 주는건데....왜들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님들은 지하철,버스타면 남녀노소를 구분하고 어떤사람들이 싫으세요??
제경우는 저위 사람들이 가장싫더라구요...
정말 한번양보하면 다좋은세상같은데...그렇지들 않아서 좀...기분이 그래요..
나하나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그렇지들 않나봐요...
그래도 요즘 비오는날은 짜증이 덜나더라구요..
전에는 우산을 접는 사람들이 별로없었는데...
나이드신분들은 머..아직 몇분못봤지만..^^..제가 본 사람들은 좀 젊은층들이 우산을 접어서 출퇴근하더라구여..
전에는..우산안접은사람땜에 짜증이났었는데...^^..그래도 조금씩 변화가 있다는건 기분이 좋네요..
자기입장에서 생각하지말고 정말 남을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아침부터 글남기네요..^^
오늘은 금요일~~낼부터 주말인데..^^..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