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늘날 자취방에서 잠자고 있는데 대학교 과사무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 귀찮아서 안받았고요...

그리고 저녁에 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너 대학교 잘 나가고 있냐고...

전 잘 나가고 있기 때문에 별 상관 안했지만 집 분위기을 보아서는 날리가 난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과사무실에 가서 조교와 예기을(전 존댓말) 하는데 계속 저에게 반말을 한는겁니다.

나이도 많지도 않는거 같은데 저도 좀 열받아서 저도 반말로 예기 했습니다.

그리고 조교가 저에게 "너 왜 난한태 반말해?"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도 "그쪽도 난 한태 반말했잖아" 이렇게 말했조.

조교가 열받았는지 뭐라고 X랄하기에 저도 좀 X랄좀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XX교수님 사무실이 어디에 있냐고 물어 보니 알아서 찾아갈라고 말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친구한태 "저 교조 나이 몇살이냐?" 하고 물어 보니 저랑 같은 나이 같은 학번이던구요..

그리고 저녘에 집에 와서 게임좀 하고 있는데 누나한태 전화가 왔습니다.

"너 학교 잘나가냐? 학교에서는 너 한번도 학교 안나왔데"

또 어이가 없어서 누가 그렇 말을 하냐고 물어보니 조교라던군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솔직히 제가 과목 하나는 안나가고 있습니다.

신청 취소을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안햇죠...

여기서 질문좀 하겠습니다.

조교 X되게 하러면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