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뿔도 없는 통장에 요 한 두달 사이에 돈 수백이 사라지고... 지금 문뜩 잔고를 확인하며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란 생각에 속이 너무 쓰림. 지름신은 정신을 황폐하게 함...
이러고도 또 뭔가를 지를 생각을 하고 있음. 조만간 서울역전에 신문지 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