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미 개털도 없는데...

전파소년 작성일 12.04.23 03: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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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도 없는 통장에 요 한 두달 사이에 돈 수백이 사라지고... 지금 문뜩 잔고를 확인하며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란 생각에 속이 너무 쓰림. 지름신은 정신을 황폐하게 함... 

이러고도 또 뭔가를 지를 생각을 하고 있음. 조만간 서울역전에 신문지 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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